| 제목 | 한국세법학회, 16일 학술대회 개최…글로벌 최저한세 등 논의 | 등록일 | 2022-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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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법학회, 16일 학술대회 개최…글로벌 최저한세 등 논의한국세법학회는 오는 12월 16일 '2022 개정 세법 중요 쟁점에 대한 평가'라는 대주제로 2022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제1주제인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이슈에 대한 검토’ 논의는 김석환 교수(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사회를 맡고 이재홍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상율 고문(법무법인 가온), 최정희 교수(건양대학교), 이진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이 토론에 참여한다. 제2주제인 ‘보험계약 관련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시행에 따른 세법상 쟁점들’ 논의는 이중교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사회를 맡고 이원주·최규환 공인회계사(법무법인 율촌)가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재호 공인회계사(삼정회계법인), 박 훈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김창호 공인회계사(범부법인 세종)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1부 동계학술대회 이후에는 제2부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올해 정기총회에는 ▲2023년도 학회장 선임 결의의 건 ▲2023년도 차기 학회장 선임 결의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승인 결의의 건 ▲ 2023년도 예산안 승인 결의의 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전체 사회는 한국세법학회의 총무이사인 김해마중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가 맡을 예정이며, 한국세법학회 2022년 동계학술대회 참가 시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연수로 인정이 된다. 한국세법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조세일보 / 강대경 기자 daegyung@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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