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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⑮국세청, 신고내역 철저검증…"성실 신고가 최선의 절세" 등록일 2020-03-26

⑮국세청, 신고내역 철저검증…"성실 신고가 최선의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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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결산법인의 3월 법인세 신고·납부기한(31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소재한 크고 작은 법인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오는 3월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및 경북 경산·청도·봉화 지역에 위치한 법인의 경우 신고·납부기한이 1개월 더 '연장(5월4일까지)'된다. 이 조치로 해당 지역 성실신고확인서 제출대상 법인의 신고·납부기한도 '6월1일(월)'로 조정됐다.    

다수의 세무전문가들은 세정지원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신고·납부 연장과 세정지원 등을 신청해야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피해로 손 놓고 세금신고를 놓쳤다간 가산세 등 더 큰 짐을 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광업, 여행업, 공연 관련업, 음식·숙박업, 여객운송업, 병·의원, 도·소매업, 중국교역기업 등 피해를 입은 기업도 신청 시 사업상 피해여부를 확인한 뒤 기한연장을 실시한다.

아울러 법인세 신고를 대행하는 세무대리인이 사업장내 감염으로 기한 내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도 해당 법인의 신청을 받아 기한연장이 허용된다.

85만 법인, '가산세'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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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고해야 할 12월 결산법인은 85만개로 지난해보다 5만3000개 증가했으며 신고대상 법인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법인세 신고·납부 의무를 지키지 않은 법인에겐 가산세라는 가혹한 철퇴가 가해진다.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방법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다만 납세자가 실수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검증장치인 '오류검증서비스'를 활용해 신고서 제출 전 오류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최저한세율의 잘못된 적용, 공제·감면 중복적용, 접대비 한도초과 등 명백한 오류는 수정되기 전까진 신고서를 제출할 수 없다.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 할 사항이 없는 법인은 홈택스의 간편전자신고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의 경우에도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성실신고확인서 제출대상 법인이거나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오는 5월4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세무대리인의 '성실신고 확인서'를 반드시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납부할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1개월(5월4일), 중소기업은 2개월(6월1일)까지 분납할 수 있다. 세금납부는 세무서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남은행,광주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농협중앙회,대구은행,부산은행,산림조합중앙회,산업은행,새마을금고중앙회,수협은행,수협중앙회,신용협동조합중앙회,신한은행,씨티은행,SC제일은행,우리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하나은행,저축은행중앙회,우정사업본부등 23개 은행 CD/ATM기를 통해 국세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광주은행·롯데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수협중앙회·신한카드·씨티카드·NH카드·전북은행·제주은행·KB국민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등 13개 신용카드사의 간편결제나 페이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으로도 세금납부가 가능하다.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taxman@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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